털 필요가 없어요~~

뭘요?

소금이요~~

8살 4살 두아이를 키우는 집입니다.

아이들 반찬 때문에 고민할 때 주로 먹이는 것이 김입니다.

밥에 싸서 놔두면 왔다갔다 많이 먹이는 것 아이들 키우는 집은

공감가는 장면입니다.

하지만 김 싸기전에 소금을 털잖아요~

아이들에게 짤 까봐요

하지만 이 통영 굴김은 털필요가 없더라구요

왜냐면 소금이 없으니까요

그렇다고 밥 싸먹기 싱겁나 그렇지도 않습니다.

굴액기스로 조미되어 짭짤한 풍미와

꿀이 들어 있어 끝맛은 달콤하게 느껴집니다.

게다가 밥에 김을 싸고 나서 손에 남는 기름..

거의 손에 기름도 묻지 않는것 같습니다

며칠 이 통영굴김 먹다가 일반 소금 조미김 먹으려니

짜기도 하고 아이들도 저번에 먹은 통영굴김을 다시 찾아요~

손에 기름이 묻지 않고 소금이 없어 털 필요가 없는

통영 굴김

최고입니다.~!!!!!!